치앙마이 유흥 Options

구글검색만 해보셔도 부정적인 후기들이 많은데요. 제가 가보고 느꼈던 것들과 대부분 일치합니다. 또 음식은 기대의 한참 more info 못 미치는 반면에 술값은 치앙마이 최고 수준입니다.

스파이시 클럽도 마찬가지에요. 스파이시는 컨셉이 애프터클럽이고 위치가 조인 옐로우와 가까워서 조인에 영업을 마치면 그 손님들이 그대로 넘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역시 조인 옐로우와 같은 이유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.

또 게임을 유도하기도 하는데요. 이 사람들이 매일같이 게임을 하다 보니까 아주 능숙해서 손님을 가지고 노는 수준입니다. 어차피 관광객을 상대하는 곳이다 보니까, 

치앙마이 조인옐로우 첫 번째는 조인 옐로우와 스파이시입니다. 우선 조인 옐로우는 치앙마이 올드시티에 위치한 클럽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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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수와 댄서들의 실력부터 의상, 조명, 음향까지 공연이 뭐 하나 손잡을 것 없이 최고 수준입니다. 이곳의 특별한 부분 중 한가지라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다양한 손님층인데요.

편안하고 꾸밈없는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, 친절한 직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.

그럼에도 우리 한국분들이 내상당하지 않기를 바라며 제작되었으며, 다음에 치앙마이 밤문화 추천리스트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.

그리고 가게 입구엔 업소 내의 마약과 총기에 대한 경고문이 큼지막하게 붙어 있죠. 또 입장하려면 입구에서 무슨 보안 검색을 많이 합니다. 가방을 가져오면 안에 있는 내용물을 전부 확인받아야 하고요.

많은 사람들이 여기에서 밤에는 할 게 없어 밤이 길다고 생각하지만 나름 시간대별로 술집과 클럽 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.

보통 서양 손님들은 돈 쓰는데 인색한 편이죠. 반면에 중국인이나 한국인들은 팁도 많이 주고 돈을 잘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
아마 이곳을 한달정도 거주한다면 여기 있는 모든 푸잉들을 만나뵐 수 있을 정도인데요. 그만큼 고인물이 많은 곳이기도 하죠. 물론 이런점에선 파타야클럽과 비슷하죠.

밤에는 다채로운 클럽과 바에서 현지 문화와 글로벌 트렌드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습니다.

제 생각엔 치앙마이에서 미남, 미녀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 웜업이 아닐까 합니다. 단지 이곳에 오는 손님들은 남자끼리 혹은 여자끼리 와서 만남을 추구하는 분위기는 절대 아니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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